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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담식품관, 독거노인을 위한 따뜻한 나눔 실천

김치는 한국인의 식탁에서 빠질 수 없는 기본 반찬이다.
그러나 가격 상승으로 인해 일부 취약계층, 특히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에게 김치를 구입하는 일이 부담이 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신선식품 전문 쇼핑몰 '품담식품관'이 독거노인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활동은 품담식품관은 매출의 일부를 독거노인들에게 제품 형태의 기부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젊은 2세대 대표가 가업을 물려받아 회사를 더욱 성장시키면서 사회적 책임까지 실천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기부 활동은 단순한 일회성 이벤트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진행되는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김치는 밥상에서 빠질 수 없는 필수 반찬인 만큼,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
또한, 품담식품관 온라인 공식 쇼핑몰에서 고객들에게도 최저가 도매가 수준으로 김치를 제공해, 경제적인 부담을 줄이면서도 고품질의 김치를 공급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특히, HACCP 인증을 받은 안동학가산김치, 봉화청량산김치, 춘하추동수입김치, 왕가네 갓김치 등 전국 각지에서 엄선된 김치 제품들을 도매가에 취급하고 있어 소비자들에게 더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품담식품관의 류청 대표는 "기업이 성장하는 만큼 사회적 책임도 함께 커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김치를 통해 더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기업의 이윤을 넘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품담식품관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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