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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백악관 가상자산 서밋 기대감에 '9만달러' 회복


국내 기준 2.3% 오른 1억3000만원대 거래

6일 오전 11시 30분 기준 비트코인은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4% 오른 9만1000달러대에 거래되고 있다. /뉴시스
6일 오전 11시 30분 기준 비트코인은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4% 오른 9만1000달러대에 거래되고 있다. /뉴시스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오는 7일 미국 백악관 주최 '가상자산 서밋'을 앞두고 비트코인 가격이 다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6일 오전 11시 30분 기준 비트코인은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9만1000달러대에 거래되고 있다. 24시간 전보다 4% 정도 오른 가격이다.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도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2.3% 상승한 1억3570만원에 거래 중이다.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는 것은 백악관에서 열리는 크립토 서밋에 대한 기대감 때문으로 읽힌다. 크립토 서밋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데이비드 삭스 백악관 크립토 차르(가상자산·AI 책임자) 등이 참석한다.

그간 비트코인 가격은 관세 전쟁과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비트 해킹 사태 등의 영향으로 내림세를 그렸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의 가상자산 전략 비축 언급을 통해 긍정적인 흐름으로 돌아섰다. 크립토 서밋에서도 가상자산 업계와 관련한 긍정적인 발언이 나올 것이란 전망이 제기된다.

rock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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