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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공원, 온유상조의 새로운 추모 서비스 ‘온유 프리미엄 서비스’ 론칭

50년 역사의 용인공원(이사장 김동균)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상조 브랜드 ‘온유상조’가 색다른 방식으로 고인을 추모할 수 있는 ‘온유 프리미엄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12일 밝혔다.


온유상조의 ‘온유 프리미엄 서비스’는 모든 장례식이 왜 천편일률적으로 진행되는지에 대한 고민에서 시작해, 유족에게 특별한 추모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선택지가 부족했던 상·장례 문화에서 선택의 폭을 한층 넓혀 유족들이 원하는 방식에 따라 고인을 더욱 의미 있게 추억할 수 있는 서비스가 나왔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온유 프리미엄 서비스’는 고인이 생전에 남긴 메시지나 가족에게 전하고 싶은 한마디가 담긴 ‘고인 맞춤형 현수막’과 고인의 삶을 기리는 ‘추모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조문객들이 고인을 추모하며 작성할 수 있는 ‘감사 카드’ 서비스도 운영하고, 고인의 생을 담은 ‘디지털 추모 영상’을 제공해 유족들이 고인의 삶을 추억하는 따뜻한 경험을 선사한다.


온유상조는 상담만 받아도 ‘온유 프리미엄 서비스’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장례 진행 시 화장 비용을 지원하거나 위로금 20만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규 서비스 론칭 기념 이벤트는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으로 3월까지 연장됐다.


온유상조 관계자는 “온유상조만의 장례식을 경험한 유족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으며 유족과 조문객들이 ‘온유 프리미엄 서비스’를 통해 더욱 의미 있고 특별한 추모의 시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온유상조는 단순 장례가 아닌, 가족처럼 따뜻한 장례 서비스를 통해 대한민국의 장례 문화를 새롭게 구축해 나갈 것이며, 장례와 추모에 집중하여 추모 서비스를 지속 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온유상조는 복합 장지 기업 용인공원이 선보이는 상조 기업으로, 가족의 따뜻함을 담은 서비스를 통해 합리적이고 특별한 상·장례 문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 유일 장례부터 장지까지 제공하는 ‘올인원’ 장례 서비스를 갖췄으며, 고객이 직접 온라인에서 상품을 선택하고 가입하는 ‘다이렉트 상조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도입했다.


용인공원의 국내 최초 온라인 다이렉트 상조 브랜드인 ‘온유상조’는 지난 2024년 8월 출시되었으며, 출시 5개월만인 지난 2025년 1월 ‘2025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토탈상장례서비스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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