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는 제주도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달에 이어 두번째 이벤트를 열고 상인들을 지원한다.
행사는 지난해 12월 KB국민카드와 제주도가 맺은 지역경제 활성화 업무협약의 일환이다.
행사기간 KB국민카드(기업, 선불, BC카드 제외)로 서귀포 매일올레시장에서 2만원 이상 결제 시 3000원 캐시백(행사기간 중 1회)을 제공한다.
행사기간은 다음 달 1일까지다.
서귀포 메일올레시장 상인회 가입 가맹점을 대상으로 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KB페이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하면 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벤트가 제주도 전통시장을 촉진하고 상인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과 상생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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