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여 16억6100만원, 상여 3억4600만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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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한국콜마 부회장이 지난해 20억7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한국콜마 |
[더팩트 | 문은혜 기자] 윤상현 한국콜마 부회장이 지난해 20억7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18일 한국콜마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윤 부회장은 지난해 급여 16억6100만원, 상여 3억4600만원을 포함해 총 20억700만원을 수령했다.
이는 전년(14억2000만원) 대비 41.3% 늘어난 금액이다.
지난 2020년 한국콜마 부회장 자리에 오른 윤 부회장은 한국콜마홀딩스 부회장도 겸임하고 있다.
윤 부회장은 지난해 자회사 연우에서도 각각 급여 5억2500만원, 상여 4667만원을 포함해 약 5억7000만원 규모의 보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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