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여 5억5300만원, 상여 6억600만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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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경만 KT&G 대표이사 사장이 지난해 총 11억74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KT&G |
[더팩트 | 문은혜 기자] 방경만 KT&G 대표이사 사장이 지난해 총 11억74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1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방 사장은 지난해 급여 5억5300만원, 상여 6억600만원, 기타 근로소득 1500만원 등 총 11억7400만원의 연봉을 받았다.
이는 수석부사장이던 지난해 받은 보수(7억9100만원) 대비 48.4% 증가한 수준이다.
백복인 전 대표이사는 지난해 급여 1억4700만원, 상여 30억8200만원, 퇴직소득 10억6700만원 등 총 42억9600만원을 받았다.
mooneh@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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