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에 따르면 현재까지 스마텔, 큰사랑커넥트, 프리텔레콤 등 업체가 1만원대 20GB 5G 요금제를 출시했다.
아이즈비전, 유니컴즈, 스테이브파이브 등 업체는 상반기 내출시를 앞뒀다.
이에 따라 약 20여개 요금제가 출시됐거나 출시 예정이다.
협회는 향후 더 많은 사업자가 참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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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민이 핸드폰을 보고 있다. 연합뉴스 |
이에 따라 데이터 도매대가는 1MB(메가바이트)당 1.29원에서 0.82원으로 내려왔다.
협회는 앞으로도 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알뜰폰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은아 기자 se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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