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지하철 내방역 일대에 최고 35층 높이의 판매 및 문화·체육시설, 공동주택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제4차 도시계획위원회를 통해 내방역 역세권활성화사업 도시 정비형 재개발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지구단위계획, 특별계획구역2 세부개발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일대 복합개발을 통해 용적률 700% 이하, 지하 6층에서 지상 35층 연면적 5만7603㎡ 규모의 판매시설, 문화·체육시설, 공동주택(252가구) 등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시는 "먹거리 창업센터 이전 설치 및 공공체육시설 등 생활서비스시설 배치를 통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공공기여 계획을 수립했다"고 전했다.
대상지는 서울 서초구 방배동 872-11번지 일대의 내방역 역세권 활성화 도시정비형 재개발 정비구역이다.
서리풀터널 개통과 주변 대규모 개발사업 등이 추진 중이다.

특히 내방역과 바로 인접해 있어 고밀·복합 개발을 통해 방배지구 중심지 활성화를 선도할 거점으로서의 역할이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계획안이 수정가결됨에 따라 서리풀 터널 개통 및 주변 지역 대규모 개발사업과 연계한 내방역 일대의 중심성 강화가 앞당겨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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