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텍이 코스닥 상장 첫날 130% 넘는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9시15분 현재 한텍은 공모가(1만800원) 대비 1만4450원(133.80%) 오른 2만5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텍은 지난달 24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됐던 기관 투자자 수요 예측에서 경쟁률 951.52대 1을 기록하며 공모가 밴드(9200~1만800원) 상단인 1만800원에 공모가를 확정했다.
이어 지난 6~7일 진행된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선 1397.2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증거금은 약 6조2400억이 모였다.
화공기기 전문 기업인 한텍은 지난 1973년 한국비료의 기기장치 사업부로 출발했다.
1994년 삼성그룹에 인수 후 삼성정밀화학으로 사명을 변경을 거쳐 1998년 독자 법인으로 분사해 설립됐다.
2011년 후성그룹이 인수, 상장 전 지분 기준 후성이 지분 100%를 보유했다.
액화천연가스(LNG)발전소 열 교환기 및 반응기, 압력기 설계·제작이 주력 사업이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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