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중국 내 사실상 기준 금리 역할을 하는 대출우대금리(LPR)를 5개월 연속 동결했다.
인민은행은 20일 공식 홈페이지에 성명을 내고 1년물과 5년물 LPR을 각각 3.1%, 3.6%로 동결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결과이다.
이에 인민은행은 지난 10월 LPR을 인하한 후 5개월 연속 금리를 동결하게 됐다.
작년 10월 인민은행은 1년물 LPR은 3.35%에서 3.1%로, 5년물은 3.85%에서 3.6%로 인하한 바 있다.
중국에서 LPR은 사실상 기준금리 역할을 한다.
1년물 LPR은 신용대출·기업대출 등 금리 산정 시 지표가 되며, 5년물 LPR은 주택담보대출 등 장기금리 산정 시 기준이 된다.
한편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19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를 발표하고 미국 기준금리를 현행 4.25~4.50%로 동결한다고 발표했다.
아주경제=장성원 국제경제팀 팀장 sotg81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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