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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올해 영업익 1.2조원 전망"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는 20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올해 손익은 기존 악재와 불안 요인이 해소된 만큼 흑자로 전환해 영업이익이 약 1조2000억원 수준으로 회복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의 해외 사업장 손실을 미리 반영, 연결 기준 1조2000억원가량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올해 반등 가능성이 높다고 본 것이다.
올해 수주 목표치는 31조1000억원, 매출은 30조4000억원 수준으로 잡았다.
수주는 지난해(30조5000억원)보다 소폭 높여 잡았고 매출은 지난해(32조7000억원)보다 낮췄다.


현 수주잔고는 90조원 수준으로 건설 업계 내 가장 많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체질 개선을 통한 경쟁력을 회복하고 혁신 상품, 기술 개발로 지속성장의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며 "기업의 사회적 책무 이행과 가치 창출을 올해 경영방침으로 정하고 이를 통해 글로벌 건설 명가의 위상을 확고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수소에너지 사업을 사업목적으로 추가했다.
국내외에서 대형원전 24기를 시공하고 미국에서 소형모듈원전(SMR) 착공을 앞두는 등 원자력 분야 기술경쟁력이 높은 수준이라고 자평했다.
수소를 비롯해 해상풍력·태양광 등 차세대 에너지 분야에서 역량을 가다듬어 에너지 분야 선두 사업자로 입지를 다지겠다는 구상도 내놨다.


주총에서는 이사진과 감사위원을 선임하는 안건, 이사보수 한도(연 50억원, 전년 동일) 등이 차례로 통과했다.
주주 배당금으로는 675억원을 편성하고 보통주 600원, 우선주 650원으로 정했다.
이 회사에선 올해 1월 실적 발표 후 임원 상당수가 자사주를 사들여 이날 기준 전체 임원의 93% 수준인 80명이 자사주 4만6710주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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