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최초, 최대실험기기·의료기기 종합유통, 제조, 토탈서비스 기업 대한과학은 서울 코엑스에서 20일 시작되어 23일까지 개최되는 ‘제40회 2025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25)’에 참가 중임을 밝혔다.
대한과학은 2022년을 시작으로 매년 KIMES에 참가하고 있는 중으로, 지난해 해당 전시회를 통해 인도네시아 의료업체와 대리점 계약을 체결하는 등 국내외 대리점 체제를 갖추며 의료기기 시장에서도 강자로 도약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대리점은 올해 10월 자카르타에서 개최되는 Indonesia Hospital Expo에 참가하여 대한과학 의료기기를 마케팅한다.
이 밖에도 본부가 직접 참가하는 독일 MEDICA 전시회(11월, 뒤셀도르프)와 Medipharm Expo 2025(12월, 하노이), 베트남 대리점이 참가하는 Medipharm Expo 2025(7월, 호치민시티)에서도 대한과학 의료기기의 우수성을 세계시장에 홍보하고 파트너를 모집하여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도 대한과학은 GMP(우수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인증을 획득한 주요 의료기기를 전시하고 있다.
대한과학은 코로나 팬데믹 동안 국내 최초로 '백신 및 의약품·혈액용 초저온냉동고'의 식약처 의료인증을 취득하여 신속하게 코로나 백신용 냉동고와 냉장고를 보급함으로써 국민 건강을 지키는 핵심 역할을 했다.
냉동·냉장고는 자체 개발한 친환경 냉매 ‘DH-MGR’을 사용하고, IoT 기술을 탑재한 ‘Smart-Lab System’을 적용하여 선진 기술을 의료 현장에 도입하며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에서 빠르게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최근 입찰을 통해 이집트 군 병원에 공급될 초저온 냉동고 6대를 수주하는 등 크고 작은 해외주문이 이어지고 있다.
의료현장에서 필수품인 멸균기도 건열멸균기, 고압 스팀 멸균기, 저온 플라스마 멸균기 모두 전시하고 있는데 소형 병·의원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용량으로 공급하고 있다.
원심분리기 또한 임상용, 범용, 고속냉동 원심분리기 및 미세 적혈구 용적을 지원하는 다양한 모델을 전시하고 있으며, 마이크로 및 매크로 튜브 탑재가 가능한 광범위한 제품으로 의료 및 연구 분야에서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감염성 병원균 등 바이러스 실험에서 실험자와 샘플 모두를 오염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생물안전작업대(Biological Safety Cabint)와, 시약에서 발생하는 유해가스를 안전하게 필터링하는 흄후드(Fume Hood)와 밀폐형 시약장(Filtering ReagentCabinet), 부식성 혹은 가연성 시약을 보관하는 안전 캐비닛(Safety Cabinet) 등 의료연구 실험실 안전을 위한 장비들도 전시장 한편을 차지하며 관람객의 관심을 끌고 있다.
또한 대한메디컬 자체 브랜드 mediclinTM 의료 소모품과 Stainless steel Instrument도 전시되고 있는데, 의료현장과 연구 실험실에서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샘플 컨테이너와 슬라이드 글라스가 특히 주목받고 있다.
mediclinTM 샘플 컨테이너는 국내에서 제작된 PP 제품으로 멸균 및 비멸균 타입 모두 뛰어난 품질을 자랑하며, mediclinTM 슬라이드 글라스와 커버글라스는 CE 인증을 획득한 탁월한 성능과 안정성으로 높이 평가받고 있다.
대한메디컬은 이러한 의료·의료연구용 장비와 소모품을 One-Stop Service로 제공하며 의료기기 종합유통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고, 이에 힘입어 대한메디컬사업부의 매출은 해마다 큰 폭으로 성장 중이다.
관계자는 “향후에도 GMP 인증 의료기기를 확장하고, 국내외 전문업체들과의 협력을 통해 더욱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여 의료기기 시장에서도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구축하고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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