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레이위드가 강세다.
‘로한2’가 대만, 홍콩 등 중화권에서 앱스토어 인기 1위를 달성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21일 오전 11시11분 기준 플레이위드는 전일 대비 3.99% 상승한 3905원에 거래되고 있다.
‘로한2’는 현지 시각으로 지난 19일 13시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에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앱피규어에 따르면 출시 후 첫 날 대만 애플 앱스토어 게임 인기 순위 1위, 매출 8위를 기록했다.
아울러 홍콩과 마카오에서도 앱스토어 상위권에 안착 중에 있다.
홍콩·마카오·대만 지역 모바일 게임시장은 지난해 상반기 모바일 게임의 매출 규모는 16억9000달러로 애플 앱스토어 비중이 67%를 차지하고 있다.
‘로한2’는 플레이위드코리아가 서비스 중인 ‘로한 온라인’의 정식 후속작이다.
‘로한2’는 현지 유저들의 사전 예약자 수가 100만명을 넘어서며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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