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페이는 다음 달부터 4월부터 오는 7월까지 네이버페이 첫 결제를 한 영세·중소 가맹점 네이버페이 수수료를 100%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기간 네이버페이 첫 결제를 한 온라인 영세·중소 신규 가맹점을 지원한다.
네이버페이 주문형·결제형 가맹점으로 신규 연동한 경우, 기존에 연동돼 있지만 1년(지난해 4월~이달)간 네이버페이 결제 이력이 없는 경우 수수료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 가맹점은 별도 신청 절차 없이 다음 달부터 7월까지의 네이버페이 수수료(결제수수료 및 주문관리수수료) 합산액을 7월 이후 일시 지급한다.
네이버페이 관계자는 "수수료 무료지원이 영세·중소 사업자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소상공인이 네이버페이와 함께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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