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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리 여파 오피스텔 거래 증가… 감일지구 '한양 더챔버 파크로지아' 눈길

2022년 8월 이후 2년 6개월 만에 2%대로 낮아진 기준금리 여파로 국내 5대 은행의 1년 만기 대표 예금상품 금리가 연 3%를 밑돌고 있다.
이에 월세로 세입자를 받고자 수익형 부동산을 찾는 수요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동시에 전세사기 여파로 월세를 선호하는 수요자들 역시 늘어나면서 전세의 월세 전환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는 소식이다.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이 지난해 주택 유형별 임대차 거래를 분석한 결과 전세 거래는 2023년 대비 9% 감소했고, 월세 거래는 오피스텔 기준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추세에 매력적인 투자처이자 합리적인 주거대안으로 오피스텔이 각광받고 있다는 분석이다.
KB부동산에 따르면 수도권의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은 2018년 이후 6년 10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익형 부동산으로 눈길을 돌리는 투자자들과 안전한 월세를 원하는 수요자들이 오피스텔로 몰렸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런 배경으로 서울 접근성이 뛰어난 유망지역의 주거형 오피스텔이 주목받고 있는데, 대표적인 곳이 감일지구의 '한양 더챔버 파크로지아'이다.
'한양 더챔버 파크로지아'는 경기도 하남시 감일지구에 지하 6층, 지상 10층 규모로 조성되며, 고급 주거시설인 오피스텔과 함께 멀티오피스, 상업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복합주거시설이다.
위례신도시, 미사지구보다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 감일지구의 핵심입지에 위치해 있다는 평가이다.


감일지구는 송파와 인접하여 송파의 풍부한 인프라를 그대로 누릴 수 있어 ‘송파 생활권’, '신송파'라고도 불린다.
무엇보다 강남 등의 도심접근성이 매우 뛰어나 높은 업무 편의성과 주거 만족도를 자랑하는 곳이다.
안정적인 인프라와 탁월한 교통편의성을 갖춘 입지 덕분에 투자용으로도, 실거주용으로도 수요가 많은 곳이다.


수요가 풍부한 감일지구의 핵심입지에 위치한 '한양 더챔버 파크로지아'의 주거시설은 감일지구 내에서 희소한 중소형 평면이 주를 이루는데, 공간 구성을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커스텀 옵션을 도입하고 일부 평면에서는 개별 테라스 공간이 제공되는 등 이곳만의 특화 설계가 수요자들의 눈길을 끈다.


오피스 역시 수요에 맞춰 다양한 크기와 옵션선택이 가능하며, 필요에 따라 오피스 또는 주거공간, 쇼룸 등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입주민, 입주사를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가 조성되어 있어 쾌적한 업무와 생활을 기대할 수 있다.
상업시설 또한 감일지구 메인 중심가에 입지하여 고객 유입이 활발할 것이란 분석이다.


감일지구를 대표할 주거복합시설인 해당 상품은 단지 옆으로 문화역사공원이 조성되어 있고 천마공원 및 금암산과 인접하여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샘초등학교와 신우초등학교, 감일고등학교 등의 우수한 교육환경도 갖추어 투자가치가 높다는 평가이다.
차별화된 공간 구성과 도심 직주근접의 입지, 높은 문화생활 인프라, 고급 주거공간을 갖춘 '한양 더챔버 파크로지아'가 투자와 입주 수요를 모두 충족시키고 있다는 평가이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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