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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골프웨어 브랜드 더 시에나 라이프는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김지영2와 후원 조인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김지영2는 2025년 더 시에나 라이프 앰버서더로 활동하며, 필드 위와 일상에서 더 시에나 라이프의 감각적인 골프 룩을 다양하게 착용할 예정이다.
2014년 국가대표 출신의 김지영2는 2016년 KLPGA 정규투어에 데뷔했다.
이듬해 2017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우승을 달성했고, 2020년 BC카드·한경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통산 2승, 준우승 10회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2017년부터 2020년까지 4년 연속 KLPGA 드라이버 비거리 부문 2위에 오르며 파워풀한 드라이버 샷을 장기로 KLPGA의 대표 장타자로 입지를 다져왔다.
이번 조인식에서 김지영2는 “더 시에나 라이프는 골프와 패션의 조화를 중요시한 점이 큰 매력 포인트로 다가왔다”며 “골프웨어과 일상복의 경계를 허문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소재와 컬러가 마음에 든다.
특히 편안하면서도, 필드 위에서도 세련된 느낌을 줄 수 있고 일상에서 입어도 괜찮은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스타일들이 많고, 세련되지만 스윙시에도 기능적으로 편안하게 움직일 수 있게 설계된 핏이 더해져 투어 선수인 저뿐만 아니라 여성 골퍼들의 취향을 사로잡기 충분하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2025년 SS 제품 중 캐시미어 혼방 니트 소재 아이템이나 고급스러운 소재감과 여름 상의들 중 이탈리안 감성의 컬러들과 어우러진 다양한 디자인의 아이템들이 독보적이라고 느껴, 필드에서 함께하게 될 이번 시즌 컬렉션도 매우 기대 된다”고 덧붙였다.
더 시에나 라이프의 지주사인 더 시에나 그룹 신동휴 회장은 “김지영2의 기량과 꾸준함에 주목했다.
그래서 KLPGA 2승의 잠재력 있는 김지영2를 파트너로 함께 하는 것에 주저함이 없었다”며 “앞으로 김지영2가 투어에서 다시 한번 우승의 영광을 달성하는 데 있어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지영2가 필드에서 선보일 더 시에나 라이프의 브랜드 신뢰성을 한 단계 더 높이고, 프리미엄 골프웨어로서 시장에서의 입지도 더 잘 구축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며 “특히 김지영2가 2025년 필드 위에서 보여줄 직접 고르고 착용한 제품들을 베스트 아이템으로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더시에나 라이프는 2024년 골프 여제 박인비, 2025년 필드의 패셔니스타 유현주에 이어 김지영2를 앰버서더로 추가 영입하며 대외적인 홍보를 강화하게 됐다.
필드 위 라운딩 룩뿐만 아니라 데일리 룩과 여행을 위한 리조트 룩 등 다양한 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
정희원 기자 happy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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