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25일 경남연구원과 데이터 기반 지역 정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개발원이 보유한 지역 데이터를 기반으로 연구원의 지역발전 및 정책 연구를 지원하고, 개발원의 재정·행정 분야 등 다양한 지역 디지털 서비스를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협약식엔 박덕수 한국지역정보개발원장과 연구원 오동호 경남연구원장 등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데이터 기반 지역 정책 활성화 방안 공동연구 ▲지방재정 중장기 발전 방안 마련 ▲디지털 정책 관련 상호협력 및 학술교류 ▲‘정책도움e’ 기능 강화 및 운영 활성화를 위한 협력 등을 추진한다.
이들 기관은 먼저 데이터 기반 ‘가용재원 예측 모델 수립’을 위한 공동연구에 착수한다.
가용재원은 지자체의 자생적 정책 수립과 추진에 기초가 된다는 판단에서다.
아울러 경상남도 내 시범 지자체를 선정해 정책도움e로 다년간의 데이터를 분석하고, 수많은 검증 시뮬레이션을 통해 정확도 높은 예측 모델을 설계한다는 계획이다.
박덕수 원장은 “앞으로 양 기관이 협력해 품질 좋은 데이터를 지자체가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며 “특히 데이터 기반 과학적 가용재원 예측으로, 지자체에서 보다 효과적으로 정책을 기획하고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세종=강나훔 기자 nah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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