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사·주요 수급사 참여…안전보건 역량 공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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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대전역 내 회의 공간에서 열린 동국제강 '상생협력 안전보건 협의체 발대식'에서 곽진수 동국제강 기획실장(가운데), 김병현 동국제강 안전환경기획팀장(가운데 오른쪽)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국제강 |
[더팩트ㅣ황지향 기자] 동국제강은 안전보건 역량 강화를 위해 '상생협력 안전보건 협의체'를 출범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의체는 인천·포항·당진 등 주요 사업장은 물론 그룹 내 관계사인 인터지스와 동국시스템즈, 주요 수급사인 동국R&S, BS산기 등을 아우르는 형태로 구성됐다. 동국제강은 이를 통해 전사적인 안전보건 강화 체계를 구축하고, 협력사와의 동반 안전 수준 향상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대전역 내 회의 공간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곽진수 동국제강 기획실장(전무)을 비롯해 본사 안전기획 부서, 각 사업장의 안전환경팀, 관계사 안전팀, 주요 수급사 12곳 등 총 34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2025년 협의체 운영 계획 △중대재해 관련 법규 및 판례 분석 △중대재해 예방 교육 △수급사 안전보건 체계 구축 컨설팅 및 지원 방안 등이 공유됐다.
동국제강은 협의체를 중심으로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 등 관련 법령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안전보건 가이드를 제공하고, 관계사 및 수급사 간의 안전 개선을 위한 소통 체계를 마련할 방침이다. 또 분기별 정례회의를 통해 참여 대상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전 수급사의 안전보건 관리 수준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곽진수 전무는 "동국제강과 관계사, 수급사가 모두 높은 수준의 안전보건 체계를 갖추는 것이 곧 '일하는 모든 사람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기업'이라는 동국제강의 안전보건 비전을 실현하는 길"이라고 말했다.
hyang@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