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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 'New bhc 앱' 오픈 한 달 만에 가입자수 30만명 돌파


신규회원 가입 시, 총 6000원 할인
신메뉴 '콰삭킹' 인기도 영향


bhc의 'New bhc 앱'이 오픈 한 달 만에 회원 가입자 수 30만명을 돌파했다. /다이닝브랜즈그룹
bhc의 'New bhc 앱'이 오픈 한 달 만에 회원 가입자 수 30만명을 돌파했다. /다이닝브랜즈그룹

[더팩트ㅣ문화영 기자] 다이닝브랜즈그룹이 운영하는 bhc는 지난달 선보인 'New bhc 앱'이 오픈 한 달 만에 회원 가입자 수 30만명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멤버십 기반의 차별화된 혜택과 사용자 편의를 고려한 다양한 기능이 고객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신규 회원을 대상으로 한 강력한 혜택과 다양한 프로모션이 초기 인기몰이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현재 'New bhc 앱'에서는 신규 회원 가입 시 3000원 할인 쿠폰과 첫 구매 시 추가 3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뿌린이·뿌렌즈·뿌리미엄 3단계로 구성된 멤버십 서비스를 도입했으며 퀵오더 기능, 간편 선물하기, E교환권 등록 등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한 기능들이 추가됐다.

이에 자사앱을 통한 주문 건수가 전년 동기 대비 4배 이상 증가했다. 배달앱 의존도를 줄이고 가맹점 수익 개선을 돕기 위한 bhc의 자사앱 강화 전략이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출시된 신메뉴 '콰삭킹'의 인기도 앱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콰삭킹' 출시 이후 앱 주문이 2배 이상 증가했으며 이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신규 가입자가 대거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에는 주요 스포츠 경기 같은 빅이벤트 일정에 맞춰 사전에 메뉴를 예약할 수 있는 ‘사전 예약 기능’과 핸드폰 내 bhc 앱으로 테이블에서 주문 가능한 ‘테이블 오더 기능’도 추가로 구현할 계획이며 자사앱을 통한 고객들의 사용 편의성과 혜택을 높이는 다양한 기능들도 선보일 계획이다.

bhc 관계자는 "지난달 선보인 New bhc 앱은 회원제 기반으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도입해 멤버십 등급별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가맹점주들에게도 배달앱 수수료 부담이 없는 등 고객과 가맹점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앱 전용 상품과 맞춤형 기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고객들에게 더욱 편리한 사용 환경을 제공하고 가맹점 운영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ultur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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