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27일 슈프리마에 대해 출입 통제 기술에 인공지능(AI)과 영상 관제(VMS) 기술을 더한 통합 솔루션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슈프리마는 지난해 매출 1082억원, 영업이익 23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각각 14%, 40% 증가했다.
오현진 키움증권 연구원은 "불안정한 대외 환경에도 견조한 실적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며 "중동과 인도 중심의 수출 부문의 성장과 국내 대형 시스템통합(SI)프로젝트 수주가 늘어난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바이오사인 부문의 평균판매단가(ASP) 상승효과 및 고부가 제품인 AI 제품 비중 상승도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졌다"고 덧붙였다.
그는 "올해 성장 동력이 강화될 것"이라며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영상 관제는 영상 분석 기술 발전에 따라 이상 상황 발생 대응 및 경고 시스템 기능 중심으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출입 통제 시스템과 함께 연동 시 보안 관리의 효율성을 개선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슈프리마가 올해 매출액 1207억원, 영업이익 271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했다.
지난해보다 각각 12%, 17% 늘어난 규모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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