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트정공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테마주로 전날 상한가를 찍은 뒤 연이틀 강세다.
27일 오전 9시 7분 기준 오리엔트정공은 전일 대비 26.33%(2420원) 뛴 1만16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1만179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자동차 부품업체인 오리엔트정공은 오리엔트바이오와 함께 대표적인 '이재명 테마주'로 꼽힌다.
과거 이 대표가 청소년 시절 계열사 '오리엔트시계'에서 근무한 이력이 있다는 이유다.
이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항소심 선고가 있었던 전날에는 오리엔트정공을 비롯해 오리엔트바이오, 동신건설, 이스타코, 에이텍 등 관련 테마주들이 일제히 상한가를 직행했다.
이 대표가 무죄로 판명 나면서 매수세가 붙은 에이텍, 일성건설 등 테마주들도 이날 14%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김진영 기자 camp@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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