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보증권 주가가 배당락일을 맞아 하락세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1분 현재 교보증권은 전장 대비 540원(8.08%) 내린 6140원에 거래 중이다.
배당락일을 맞아 주가가 하락하는 것으로 보인다.
교보증권은 지난 2월 보통주 1주당 5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배당 기준일은 3월 28일이다.
기준일로부터 2거래일 전까지 주식을 보유해야 기준일 주주명부에 등록이 될 수 있다.
기준일 하루 전날인 배당락일에는 주식을 매수해도 현금배당을 받을 권리가 사라져 차익 매물이 쏟아지는 경향이 있다.
아주경제=장수영 기자 swimming@a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