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0년 전통의 뉴질랜드 헬스-웰니스-콜로스트럼(초유) 회사인 뉴이미지 인터내셔널(New Image International)의 한국 지사 뉴이미지헬스사이언스코리아(유)(대표 박용재, 이하 뉴이미지 코리아)가 지난 3월 22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성대한 킥오프 미팅 ‘Now Is The Time’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뉴이미지 그룹의 총괄사장 스캇 셰리프(Scott Sherriff)를 비롯해 뉴이미지 코리아 최고 직급자, 주한 뉴질랜드 대사관, 한국직접판매산업협회 관계자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뉴이미지의 한국 시장 진출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와 기대감을 드러냈다.
뉴이미지 인터내셔널은 1984년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설립되어, 현재 18개국에 진출한 글로벌 네트워크 마케팅 기업이다.
‘초유(Colostrum)’ 기반의 헬스 & 웰니스 제품으로 시장을 선도하며, 2022년에는 글로벌 직접판매협회(DSA) 선정 글로벌 TOP 100 중 26위에 오르며 약 4억 8,900만 달러(한화 약 7,06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러한 성장의 기반에는 자체 연구개발(R&D) 센터와 4개의 생산시설, 프리미엄 제품 중심의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탄탄한 보상플랜이 있다.
뉴질랜드 올해의 수출상, 국제무역 우수상, 과학기술혁신상, 올해의 기업가상 등 다수의 권위 있는 상을 수상하며 놀라운 업적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환호 속에 무대에 오른 박용재 대표는 “뉴이미지는 업계 최초로 진출한 뉴질랜드 기업으로, 40년의 역사 속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온 탄탄한 회사라는 점에 큰 자부심을 느끼며, 한국 진출이 오늘 이 자리를 통해 결실을 맺게 되어 매우 감격스럽다.
Now Is The Time은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들에게 열려 있는 기회의 문을 상징한다.
뉴이미지의 체계적인 시스템과 최고 품질의 제품을 통해 국내 시장에 새로운 전환점을 제시하고, 사업자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며 꾸준히 성장하는 회사를 만들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축사에 나선 어원경 한국직접판매산업협회 부회장은 “이미 구축된 시스템보다 중요한 것은 함께 시스템을 만들어갈 수 있는 기업이야말로 진정한 성공의 기회를 제공한다며, 뉴이미지가 바로 그 기회를 제공하는 기업”이라고 덧붙였다.
주한 뉴질랜드 대사관의 리차드 던시드 상무 참사관은 “뉴질랜드는 청정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의 식음료 제품을 전 세계에 공급하고 있는 수출 1위 제품이 바로 유제품이라며 뉴질랜드 소의 95%는 목초를 먹고 방목되어 키워지고 있으며, 제품 판매 이후에도 추적관리가 가능한 인증 프로그램으로 안전성을 보장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뉴이미지는 뉴질랜드의 아름다운 청정자연을 활용해 전 세계에 초유의 우수성을 전파한 기업이라며 한국에서 사업을 준비할 때부터 뉴질랜드 대사관과 많은 협력을 하고 있다.
이 자리에 참석한 모든 사업자가 큰 성공을 거두길 기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대표 제품 ‘라이프라인(LIFELINE)’ 소개였다.
스캇 셰리프 총괄사장은 “‘라이프라인’은 뉴이미지만의 독자적인 기술로 만들어진 대표 제품으로, 전 세계에서 840만 개 (2022년 한 해 기준) 이상 판매되며 그 효능을 입증받았다.
40년 노하우로 탄생한 이 건강기능식품은 12종의 비타민, 칼슘, 프로바이오틱스, 고품질 초유(부원료)를 함유된 독보적 포뮬러로 그 어떤 제품과도 견줄 수 없는 수준의 대표 제품”이라고 자신감을 전했다.
행사는 방송인 문소리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뉴질랜드 마오리족 전통 공연, 특별 프로모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성황리에 마무리된 이번 행사를 통해 뉴이미지 코리아는 한국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도약을 선언하며, 건강과 경제적 자유를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제시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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