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엑스는 20대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조상현 전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장을 선임했다.
2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조 신임 사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조 사장은 부산 출신으로 부산대학교 경영학과, 한국해양대학교 물류시스템공학과 석사과정, 부산대학교 무역학과 경제학박사를 거쳤다.
1990년 한국무역협회에 입사해 스타트업글로벌지원실장과 국제무역통상연구원장을 역임했다.
임기는 3년(2028년 3월까지)이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아시아경제(www.asiae.co.kr)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