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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럽 대디, ‘디쉬 대디’ 출시 한 달 만에 초도 물량 완판… 디쉬 원드 시장 개척 기대

프리미엄 청소용품 브랜드 스크럽 대디(Scrub Daddy)는 애벌 설거지에 특화된 신제품 ‘디쉬 대디(Dish Daddy)’가 출시 한 달 만에 약 1만 2천 개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초도 수입 물량을 완판했다고 밝혔다.
특히 국내 식기세척기 도입 가구의 약 1%가 구매한 것으로 추산,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는 중이다.

디쉬 대디는 ‘No Touch, So Fresh’를 슬로건으로, 손잡이에 세제를 충전해 버튼을 누르면 수세미를 통해 세제가 분사되는 ‘디쉬 원드’ 타입이다.
한 손으로 간편하게 설거지할 수 있어, 손목 통증이 있는 사용자나 주부습진을 앓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특히 인기를 끌고 있다.

굳은 찌든 때를 제거하는 스크래퍼, 자립형 스탠딩 기능, 리필 커넥터를 통한 스크럽 대디 타 제품과의 호환 등 실용적인 요소를 갖췄으며, 수세미는 분리 후 식기세척기로 세척 가능해 위생성까지 높였다.

스크럽 대디 관계자는 “디쉬 대디는 코스트코 출시 직후 빠른 속도로 판매되며 인플루언서 협업 프로모션에서도 첫 날부터 약 3천 개가 판매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디쉬 대디를 통해 한국 시장에서 새로운 시장을 본격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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