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중기부는 대형 산불로 인한 중소기업소상공인 및 전통시장의 피해상황을 철저히 파악하고, 지자체, 중진공, 소진공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복구방안을 수립하고 시행할 계획이다.
김성섭 차관은 "예고 없이 순식간에 퍼진 산불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큰 시련을 안겨주고 있어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며 "중기부는 산불 피해로 생계의 터전을 잃은 분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신속히 마련하여 산불의 재가 채 식기도 전에 희망의 새싹이 돋아날 수 있도록 모든 정책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아주경제=정연우 기자 ynu@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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