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는 올해 한국프로야구(KBO) 정규시즌을 맞아 두산 베어스 홈경기 입장권 할인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 홈경기 레드석, 외야석 입장권을 KB국민카드로 현장·온라인 결제할 경우 1인 1매에 한해 2025원을 할인해준다.
할인은 정규시즌 기간 카드 이용실적과 관계없이 경기당 1회 적용한다.
다음 달부터 오는 8월까지 매달 1회 'KB페이 데이'를 운영한다.
기존 홈경기 2025원 할인과 더불어 추가 입장권 1매에 대해 2025원을 깎아준다.
추가 할인 혜택은 경기당 2025명에게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KB페이 앱에서 확인하면 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야구팬들에게 실질적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라이프 스타일 맞춤형 마케팅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KB금융그룹은 국민과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육상, 수영 등 기초 종목과 쇼트트랙, 피겨 등 종목 유망주를 발굴하고 선수를 후원하고 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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