뽐뿌 뉴스
경제뉴스 입니다.
  • 북마크 아이콘

한국 TI 인권시민연대 불법사채대응센터, 체계적 프로세스로 전략적 문제 해결

한국 TI 인권시민연대 불법사채대응센터가 사채 피해자들의 원활한 문제 해결을 위해 체계적인 운영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 TI 인권시민연대 불법사채대응센터는 과거 법무사 개인회생 과장 재직 및 불법중개수수료 해결 전문 사무소 운영, 법무팀서 대출 불법 중개 수수료 환수 등의 전력을 토대로 불법 금융 시장의 흐름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불법사채업자로부터 금융 피해자를 구제하고 있다.


피해자의 심리적 어려움을 이해하며 이들이 지속된 추심과 사채 굴레에서 벗어나 정상적인 삶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심리상담사 1급과 심리분석사 1급, 탐정 1급을 취득하였으며, 경제 경영서를 독파해 재무 상담도 지원한다.
일반 단순 사건은 비용 없이 직접 고소장을 작성할 수 있도록 실시간으로 도와 15분 이내에 고소가 이뤄지도록 해 빠른 대처를 돕는다.


특히 가족과 지인을 볼모로 한 불법추심에서 피해자와 사채업자를 분리, 경찰에 진정하여 상황을 정리하고, 현직 사채업자들과 높은 친화력을 구축하여 정보원들을 심어 놓아 정확하고 발 빠른 상황 파악 및 대처를 가능하게 했다.
이때 피해자들은 협약된 인권 법무법인(변호사)을 통해 사채 한 건당 1만 원에 진정서나 고소장을 작성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갖는다.


한국 TI 인권시민연대 불법사채대응센터 관계자는 “KBS 뉴스에 나온 나체영상 담보 사건을 보고 이 활동을 하기로 마음먹게 되었다.
비록 아침 6시 반부터 오후 11시 반까지 휴식 시간도 없이 근무하고 있지만, 월평균 150명 이상의 많은 피해자들을 도우며 이들의 삶에 자그마한 희망의 빛줄기가 되어줄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채 박사’로 통하는 박진흥 센터장은 오래전 사채업을 가업으로 물려받아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사채업자들과 친화적인 협상 매너로 교감하기에 협상 성공률이 높다”며 “앞으로도 국가기관이 제공하기 어려운 피해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불법 사채 피해 예방과 지원을 선도하며 소명과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정민 기자 mine04@sportsworldi.com



뉴스 스크랩을 하면 자유게시판 또는 정치자유게시판에 게시글이 등록됩니다. 스크랩하기 >

0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 알림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html>
에디터
HTML편집
미리보기
짤방 사진  
△ 이전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