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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박람회는 더툴랩이 유럽 시장에 브랜드를 공식 선보인 첫 행사로,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영국 등 유럽 주요국을 비롯해 미국, 캐나다, UAE 등 전 세계 30여 개국의 바이어 및 뷰티 관계자들과의 활발한 상담이 활발히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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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제품은 국내 시장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으며 브러쉬 쿠션으로 이름을 알린 제품으로, 100% 통루비셀 퍼프와 전용 브러쉬 ‘쿠러쉬(CU-RUSH)’의 결합을 통해 완성도 높은 밀착 표현을 구현하며, “툴 기반 K-베이스 메이크업의 진화”라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2025년 5월 출시 예정인 신규 쿠션 제품도 함께 공개돼 큰 관심을 모았다.
가볍고 에어리한 텍스처, 자연스러운 커버력, 그리고 더툴랩만의 도구 설계 철학이 녹아든 이 제품은 차세대 K-쿠션 시장에서의 확장 가능성을 보여주며 긍정적인 피드백이 이어졌다.
이와 함께, 신개념 스킨케어 툴 ‘허니글로브 & 아이스 마사지 툴’은 독특한 사용감과 기능성으로 주목을 받았다.
단 한 번의 사용만으로도 모공 세정과 쿨링 효과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어, 기능성과 사용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스킨케어 루틴에 도구를 더한 새로운 K-뷰티 접근 방식을 보여주었다.
더툴랩은 이번 참가를 통해 뷰티 툴뿐 아니라 뷰티 & 스킨케어 툴, 나아가 메이크업 및 스킨케어 카테고리에서도 새로운 혁신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더툴랩 해외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박람회는 단순한 제품 소개를 넘어, K-뷰티의 툴 전문성과 브랜드 철학을 전 세계에 알린 의미 있는 첫 걸음이었다”며, “현장에서 직접 제품을 경험한 글로벌 바이어들의 높은 관심과 반응을 바탕으로, 향후 메이크업 및 스킨케어 카테고리 전반에 걸친 글로벌 확장을 본격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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