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구급대원 80명, 임직원 300명 참여
재난 대응 체계 전 단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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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서울시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강남소방서와 파르난스호텔 직원들이 실전 재난 대응 훈련을 진해하고 있다. /파르나스호텔 |
[더팩트|우지수 기자] 파르나스호텔은 강남소방서와 협력해 실전형 재난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난달 31일 서울시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및 파르나스 타워에서 화재 발생을 가정한 시나리오 기반으로 진행됐다. 초기 화재 감지부터 대피 유도, 소방 출동과 진압, 심폐소생술(CPR) 및 소화기 사용 등 위기 대응 전 과정을 점검했다. 훈련에는 강남소방서 소방대원 및 구급대원 80여 명과 파르나스호텔 직원 300여 명이 참여했다.
파르나스호텔은 지난해 강남소방서와 '재난 대응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훈련은 민관이 긴밀히 협력하는 대규모 합동 훈련으로 복합시설 내 고위험 재난 발생 시 대응 역량을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차원호 강남소방서 재난관리과장은 "실제와 유사한 상황을 재현해 초동 대처 능력을 높이고 인명 피해를 줄이는 데 주력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한만환 파르나스호텔 경영지원본부장은 "재난 상황에도 신속하고 책임감 있게 대응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위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정례화된 실전 훈련을 통해 최고 수준의 안전 기준을 유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index@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