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마홀딩스 주가가 강세다.
미국 행동주의펀드 달튼인베스트먼트 측이 콜마홀딩스 이사회에 합류하면서 주주가치 제고를 기대하는 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1일 오전 9시20분 기준 콜마홀딩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880원(9.05%) 오른 1만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31일 열린 콜마홀딩스 주주총회에서 달튼인베스트먼트의 이사 선임 요구 주주제안을 포함한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
임성윤 달튼코리아 공동대표가 콜마홀딩스 기타비상무이사로 참여할 예정이다.
앞서 달튼인베스트먼트는 임 대표를 기타비상무이사로 추천하는 주주제안 의안을 주총에 올렸다.
달튼인베스트먼트는 주주제안 이후 콜마홀딩스 주식 보유 목적을 '경영참여'로 변경했다.
콜마홀딩스 주식을 추가 매입해 지분율도 5.02%에서 5.69%로 소폭 늘었다.
일각에서는 행동주의펀드 달튼의 긍정적인 요소가 기대된다는 전망도 있다.
행동주의펀드가 콜마홀딩스를 저평가된 기업으로 인식하고 주주가치를 제고하는 데 동행한다면 주주가치 제고에 오히려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이날 주가도 이같은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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