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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 없이 새우버거 광고를 만들 수 있을까? AI 미디어테크 기업 준토가 답하다

AI가 모델로 나온 광고를 보며 놀라움과 걱정을 했던 것이 언제인지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로, AI로 제작된 광고는 이제 일상이 되었다.
자동차와 패션은 물론 인간 모델이 등장하는 화장품 광고에서도 다양한 AI 테크가 활용되고 있다.
하지만 AI가 통통한 새우와 신선한 야채가 들어간 새우버거의 맛을 보여줄 수 있을까?


새우버거는 1980년 롯데리아에서 첫 출시된 이래 11번 업그레이드 되었다.
준토는 새우버거의 변천사를 AI기술을 통해 과거 모습 그대로 구현하였으며, 1980년의 첫 출시된 새우버거의 자료가 없었지만, 저해상도 사진을 AI기술을 통해 완벽한 형태로 복원하였다.


전통적인 제작 방식이라면, 신선한 새우를 구하거나 모형을 만들고, 신선한 적양파, 토마토, 로메인 상추까지 모든 재료를 스튜디오로 공수해 수많은 스텝이 밤을 새워 제작하는 것은 물론, 컴퓨터 그래픽을 이용한 후반 작업까지 포함한다면 적어도 1달 반은 소요될 광고.


하지만 AI 미디어테크 기업 준토는 새우, 적양파, 토마토, 적양파와 감칠맛 나는 소스가 어우러지는 시즐(SIzzle: 보는 것만으로 청량한 무언가를 마시고 싶고 식욕을 자극하는 광고 연출)을 모두 100% AI기술 만으로 불과 2주 만에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제작했다.


Junto(준토)는 AI를 전문적으로 연구 개발하는 JuntoAI를 별도 부서로 운영하고 있으며 20장의 사진 데이터만으로 실제 제품과 동일한 형태의 영상으로 구현할 수 있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새우 한 마리 없이, 칼질 없이 AI로 생성된 이미지와 영상만으로 제작된 새우버거 광고는 AI가 F&B 광고에도 적용될 수 있다는 이정표가 되었다.
현재 Junto(준토)는 이러한 성취를 기반으로 F&B 산업군의 AI 광고만을 전문적으로 제작하는 솔루션을 출시하고 버거는 물론, 피자, 치킨, 음료, 디저트 업계까지 다양한 F&B 산업군을 공략하고 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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