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리네더드림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과일을 기부하는 나눔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매월 말일 진행되는 기부는 주로 독거노인, 보육원, 장애아동시설 등 도움이 손길이 필요한 곳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며, 과일을 통해 영양과 비타민을 보충하고 제철 과일을 맛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단순한 기부를 넘어, 신선하고 당도 높은 과일을 통한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또한 리리네더드림은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지난해 5월 어린이날에는 마술사를 초청해 가족 단위 고객과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열었고, 6월에는 엄마들을 위한 힐링 강연을 개최하는 등 단순한 판매 공간을 넘어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리리네 더 드림 김상혁 대표는 “좋은 과일은 건강뿐 아니라 기분까지 맑게 해준다고 생각한다.
매장을 찾아주시는 고객분들께 받은 사랑을 제가 지역사회와 나누기 위해 매달 과일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믿고 찾을 수 있는 매장, 따뜻함과 온기가 가득한 매장으로 성장해 나가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리리네더드림은 매일 새벽 가락시장을 찾아 직접 맛보고 공수한 신선한 과일과 트렌디한 먹거리를 직접 맛본 후 엄선해 고객에게 선보이는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
모든 상품들은 신선도와 당도 높은 과일들을 제공해 고객들의 신뢰를 얻고 있으며, 이러한 진정성 있는 운영을 바탕으로 작년 4월 오픈 이후 현재 연매출 15억 원을 기록하는 등 성장을 이어나가고 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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