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통계청]
올해 2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1년 전보다 3.5% 증가했다.
갤럭시 S25 출시의 영향으로 통신기기가 지난해보다 53.9% 늘면서 증가세를 견인했다.
1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5년 2월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지난 2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21조616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7151억원(3.5%) 증가했다.
상품군별로는 통신기기 거래액이 7868억원으로 전년 대비 53.9% 증가했다.
이는 지난 2월 초 삼성전자가 갤럭시 S25 시리즈를 출시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자동차 및 자동차용품 거래액은 4494억원으로 전년 대비 36.1% 늘었다.
전기차 보조금 지급시기가 앞당겨지면서 거래액이 급등했다.
반면 기프티콘, 상품권 등 e쿠폰서비스는 전년 동월 대비 48.5% 줄었다.
티몬.위메프 사태 여파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내수 부진에 문화 및 레저서비스 거래액도 15.5% 감소했다.
모바일쇼핑 거래액에서도 통신기기의 증가세가 돋보였다.
통신기기 분야 거래액은 47.1% 증가한 5798억원이다.
이 역시 갤럭시 S25 시리즈 출시로 인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2월 온라인쇼핑 거래액 중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전년 동월 대비 3.8% 증가한 16조1308억원이었다.
모바일쇼핑 거래액 비중도 76.4%로 전년 동월(76.6%)로 0.2%포인트 상승했다.
온라인쇼핑 중 모바일쇼핑이 거래 비중이 큰 분야는 음식서비스(99.1%), e쿠폰서비스(85.3%), 아동·유아용품(81.8%) 순이다.
갤럭시 S25 출시의 영향으로 통신기기가 지난해보다 53.9% 늘면서 증가세를 견인했다.
1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5년 2월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지난 2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21조616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7151억원(3.5%) 증가했다.
상품군별로는 통신기기 거래액이 7868억원으로 전년 대비 53.9% 증가했다.
이는 지난 2월 초 삼성전자가 갤럭시 S25 시리즈를 출시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자동차 및 자동차용품 거래액은 4494억원으로 전년 대비 36.1% 늘었다.
전기차 보조금 지급시기가 앞당겨지면서 거래액이 급등했다.
반면 기프티콘, 상품권 등 e쿠폰서비스는 전년 동월 대비 48.5% 줄었다.
티몬.위메프 사태 여파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내수 부진에 문화 및 레저서비스 거래액도 15.5% 감소했다.
모바일쇼핑 거래액에서도 통신기기의 증가세가 돋보였다.
통신기기 분야 거래액은 47.1% 증가한 5798억원이다.
이 역시 갤럭시 S25 시리즈 출시로 인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2월 온라인쇼핑 거래액 중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전년 동월 대비 3.8% 증가한 16조1308억원이었다.
모바일쇼핑 거래액 비중도 76.4%로 전년 동월(76.6%)로 0.2%포인트 상승했다.
온라인쇼핑 중 모바일쇼핑이 거래 비중이 큰 분야는 음식서비스(99.1%), e쿠폰서비스(85.3%), 아동·유아용품(81.8%) 순이다.
아주경제=권성진 기자 mark1312@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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