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해양수산부]
송 차관은 산불로 인한 수산분야 피해현황을 보고받고 지자체·유관기관의 의견을 청취했다.
또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 화재 피해를 입은 어선에 대한 선체보험금 지급 등 필요한 지원이 적기에 이뤄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송 차관은 "이번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어업인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정부는 어업인 여러분들이 하루 빨리 생업과 일상생활로 복귀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김유진 기자 ujeans@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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