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지난해보다 10일 이상 빠르게 에어컨 생산라인 풀가동에 돌입했다고 2일 밝혔다.
또 에어컨 설치 전담팀 운영도 지난해 대비 약 한 달 빠르게 시작했다.
김용훈 삼성전자 한국총괄 상무는 "봄철에 미리 에어컨을 장만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신속하게 에어컨을 제공하고자 지난해보다 빠르게 에어컨 생산라인 풀가동에 돌입했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에어컨 '무풍' 기능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에어컨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AI가전=삼성" 공식을 공고히 하고 있다.
아주경제=이성진 기자 leesj@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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