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쏠페이 티머니'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쏠페이 티머니는 신한 쏠페이 애플리케이션에 카드를 등록하면 별도 충전 없이 사용 가능한 후불청구형 교통서비스다.
근거리무선통신(NFC) 기능을 통해 앱을 실행하지 않고도 스마트폰 태그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다.
신용카드 또는 신용한도가 부여된 체크카드를 등록해 사용할 수 있다.
먼저 신한카드는 오는 30일까지 혜택 제공 동의 후 이벤트에 응모하고, 행사 기간 쏠페이 티머니를 최소 1회 이상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발뮤다 더토스터프로(3명), 메가커피 아메리카노(1000명)를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신규 고객, 기존 고객 모두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쏠페이 티머니 신규 고객을 위해 이용 실적에 따라 최대 6000 마이신한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30일까지 쏠페이 티머니를 신규 등록하고, 대중교통(버스·지하철)을 1회 이상 이용한 고객 전원에게 3000포인트를 준다.
이후 다음 달 한 달간 쏠페이 티머니로 대중교통을 이용한 누적 일수에 따라 최대 3000포인트를 추가 지급한다.
쏠페이 티머니 누적 5일 이용 시 1000포인트, 10일 이용 시 2000포인트를 추가 적립하는 식이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신한 쏠페이 및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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