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장학생 57명 선발…2년간 학비 지원
누적 장학금 92억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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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서울시 강남구 오뚜기센터에서 열린 '제29회 오뚜기함태호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함영준 이사장이 장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오뚜기함태호재단 |
[더팩트|우지수 기자] 재단법인 오뚜기함태호재단은 '제29회 오뚜기함태호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일 서울시 강남구 오뚜기센터에서 개최됐다. 오뚜기함태호재단 임원진과 올해 신규 선정된 장학생 57명이 참석했고 함영준 오뚜기함태호재단 이사장이 학생들에게 직접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장학생들은 향후 2년간 학비 전액을 장학금으로 지원받는다.
오뚜기함태호재단은 오뚜기 창업주인 고 함태호 명예회장이 지난 1996년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장학 재단이다. 2009년에는 '오뚜기 함태호 학술상'을 제정했다. 매년 2회 한국식품과학회와 한국식품영양과학회를 통해 식품 산업 발전과 식생활 향상에 기여한 식품 관련 교수 2명을 선정해 총 6000만원의 상금을 시상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30명이 수상했다.
이외에도 2013년부터는 식품 분야 연구자에게 연구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118명에게 112억여원의 연구비를 전달했다.
오뚜기함태호재단 관계자는 "과거 14명의 장학금 지원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1361명에게 92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며 "지난 2018년에는 5개 대학 첨단강의실 건립지원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22개 대학에 34억원을 지원했다"고 말했다.
index@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