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은행 전경. [사진=연합뉴스]
한국은행과 조폐공사가 '5만원권 연결형은행권' 경매 수익금 총 4억6600만원을 산불 피해지역 및 저소득층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2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양 기관은 '5만원권 연결형은행권' 빠른 기번호 경매로 발생한 수익금 전체를 최근 발생한 산불 피해지역과 저소득층 등에 각 2억원, 2억6600만원씩 기부하기로 했다.
기부금은 법정 전문모금 및 배분기관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를 통해 집행될 예정이다.
2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양 기관은 '5만원권 연결형은행권' 빠른 기번호 경매로 발생한 수익금 전체를 최근 발생한 산불 피해지역과 저소득층 등에 각 2억원, 2억6600만원씩 기부하기로 했다.
기부금은 법정 전문모금 및 배분기관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를 통해 집행될 예정이다.
아주경제=장선아 기자 sunrise@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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