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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회장 "농협, 일손 부족한 농업인 지원에 총력"

 
강호동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 [사진=농협중앙회]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2일 "농협은 인건비·영농자재비 상승과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 지원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 회장은 이날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벽골제공원에서 범농협 영농지원 전국 동시 발대식을 진행하고 이같이 밝혔다.
 
농협중앙회는 올해 농촌인력중개를 통해 영농인력 250만명을 농가에 공급한다.
올해는 도시농협을 통한 농작업 참여자 모집으로 농촌인력중개센터 영농인력 풀을 확대하는 등 인력 수급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농촌일손돕기 추진체계 강화 등 농촌의 구조적인 인력 부족 해소를 위해 노력한다.
강 회장은 "한해 농사의 시작을 알리고 농촌일손돕기의 범국민적 참여를 확산하고자 올해 영농지원 전국 동시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말했다.
 

아주경제=권성진 기자 mark1312@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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