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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큐브, AWS와 클라우드 플랫폼 사업 활성화 위한 ProServe컨설팅 계약

클라우드 기반 인증보안 사업 본격화… V-FRONT 글로벌 확장 박차

에어큐브-AWS ProServe 컨설팅 계약 체결
인증 분야 정보보안 전문기업 ㈜에어큐브(대표 김유진)가 지난 3월 31일에 글로벌 클라우드 기업 AWS(아마존웹서비스)와 클라우드 플랫폼 사업 활성화를 위한 ProServe컨설팅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에어큐브 본사에서 에어큐브의 장윤주 부사장(사업총괄본부장)과 AWS의 김민석 ProServe S&I Practice Lead, 이승재 Practice Manager(S&I), 서차리 Account Manager가 참석한 가운데 공식 체결되었다.

AWS ProServe컨설팅 계약에 따라 에어큐브는 자사의 대표 인증보안 솔루션인 V-FRONT의 ▲클라우드화 개발, ▲AWS 기반 플랫폼화, ▲AWS 마켓플레이스 등록 등을 위한 보안 운영 표준화 환경 구축 컨설팅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된다.
이를 통해 AWS 클라우드를 활용하는 전 세계 고객에게 안정적이고 강력한 ICAM 보안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V-FRONT는 ICAM(Identity, Credential and Access Management) 기반 통합 인증 플랫폼으로 ▲MFA(다단계 인증), ▲IAM(계정 권한 관리), ▲SSO(싱글사인온)를 포함한 다양한 인증기술을 지원한다.
특히 ▲Yubikey, ▲FIDO키, ▲Passkey, ▲지문·안면인증 등 다양한 형태의 MFA 인증토큰(크레덴셜)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제로 트러스트 보안 전략의 핵심인 ICAM(신원·자격·접근 관리)을 완벽히 구현한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에어큐브의 김유진 대표는 “현재 글로벌 보안 시장은 AI와 제로 트러스트, 그리고 멀티클라우드 환경이 핵심 키워드”라며, “이번 AWS와의 협력을 통해 한국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인증·보안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AWS Proserve의 강력한 PISAP(ProServe Infrastructure & Security Advanced Partner) Framework체계 기반 하에 더욱 협업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에어큐브는 ▲AirFRONT(유무선 통합인증 솔루션), ▲ByFRONT(SDN 네트워크 인증 솔루션), ▲V-FRONT(ICAM 기반 인증 솔루션) 등을 바탕으로 2002년 창립 이후 약 1,000여 개 고객사를 확보, 고객 이탈률 0%에 가까운 안정적인 보안 환경을 제공해왔다.

해외 시장에서도 필리핀,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일본 등에 현지 총판을 보유하고 있으며, 글로벌 전시회를 통한 바이어 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해외 매출 비중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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