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세미나는 발전사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실효성 있는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러한 취지에 걸맞게 고용노동부 김종윤 산업안전보건본부장과 6대 발전사 주요 인사를 비롯해 현장 안전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세미나에서는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재해예방기관의 역할에 대한 주제 발표와 함께 발전사 재해예방 우수사례를 공유한다.
이어서 산업안전기준과 박윤경 과장이 현장 참석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현장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고용노동부와 대한산업안전협회, 6대 발전사 등이 산업재해 예방에 적극 협력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협회 임무송 회장은“이번 세미나를 통해 현장에서 실효성 있는 안전대책이 제시되어, 발전 산업의 안전수준이 한층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주경제=정세희 기자 ssss308@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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