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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16.5원 내린 1450.5원 출발


미국 상호관세 발표 이후 글로벌 달러 약세 나타나

원·달러 환율이 전 거래일보다 16.5원 내린 1450.5원에 장을 시작했다. /서예원 기자
원·달러 환율이 전 거래일보다 16.5원 내린 1450.5원에 장을 시작했다. /서예원 기자

[더팩트 | 김태환 기자] 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16.5원 내린 1450.5원에 장을 시작했다.

환율 하락 출발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상호관세 발표 이후 미국 경제에 대한 불확실성이 증가해 나타난 글로벌 약달러 현상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 지수는 1.76% 급락한 101.67에 후반 거래됐다. 이는 지난해 9월 이후 7개월 만에 최저치다.

kimthi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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