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MW]](http://cdn2.ppomppu.co.kr/zboard/data3/hub_news2/2025/0404/newhub_20250404092047356954.jpg)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는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 출시된 신차·부분변경 모델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해 이달의 차를 발표한다.
지난달 선보인 신차 중 BMW 뉴 iX2 eDrive20, KG모빌리티 무쏘 EV, MINI 더 뉴 올-일렉트릭 MINI 에이스맨, 렉서스 디 올 뉴 LX 700h, 아우디 더 뉴 아우디 Q6 e-트론(브랜드 가나다순)이 4월의 차 후보에 올랐다.
이 중 더 뉴 올-일렉트릭 MINI 에이스맨이 50점 만점 중 35.7점을 획득해 4월의 차에 최종 선정됐다.
더 뉴 올-일렉트릭 MINI 에이스맨은 안전성·편의 사양, 에너지 효율성·온실가스 배출 부문에서 10점 만점 중 7.7점을 받았으며, 내·외부 디자인과 감성 품질, 상품성·구매의향도 부문에서 7점을 기록했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2019년부터 이달의 차를 선정·발표해왔으며, 지난달에는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9이 이달의 차로 선정됐다.
이달의 차로 선정된 차량은 올해의 차 전반기·후반기 심사를 거치지 않고 최종 심사 1라운드에 직행한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국내 주요 일간 신문, 방송, 통신사, 온라인, 자동차 전문지 등 59개 매체를 회원사로 두고 있으며, 회원사 소속 기자 20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설립은 지난 2010년 이뤄졌다.
매년 최고의 자동차를 선정하는 '대한민국 올해의 차(K-COTY)'를 발표하고 있다.
아주경제=윤선훈 기자 chakrell@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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