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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고 사망자 감소했지만…50억 미만 사업장 비중 65%


건설업 사망자 수가 2022년 이후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전체 건설업 사고 사망자 중 50억원 미만 사업장 비중이 65% 이상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5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건산연)에 따르면 지난해 건설업 사고 사망자 수는 276명으로 집계됐다.
전체 산업 사망자 589명 대비 건설업은 43.8%를 차지했다.


건설업의 사고 사망자 수 비중은 2022년 51.4%에서 2023년 50.7%로, 해당 기간 사고 사망자 수는 341명, 303명으로 감소세를 보였다.


건설업 규모별로는 50억원 미만 사업장에서 발생한 사고 사망자가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해당 비중은 2022년 66.3%에서 2023년 59.7%로 줄었지만 지난해 다시 65.6%로 증가했다.
사망자 수는 2022년 226명에서 2023년과 지난해 각각 181명을 기록했다.


반면 50억원 이상 사업장에서 발생한 사고 사망자 수는 감소세를 보였다.
2022년 115명에서 2023년 122명으로 늘었지만 지난해에는 95명으로 감소했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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