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과 제작한 진라면 캠페인 중심 구성
수출용 신제품 'CHEESY 볶음면' 등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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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가 지난 4일부터 사흘간 코엑스 마곡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라면박람회'에 참가했다. /오뚜기 |
[더팩트|우지수 기자] 오뚜기는 '2025 대한민국 라면박람회'에 참가해 진라면 글로벌 인지도를 높였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라면박람회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코엑스 마곡에서 열렸다. 오뚜기가 마련한 부스는 글로벌 캠페인 영상 '진짜 Love, 진라면'을 콘셉트로 구성돼 관람객 주목을 받았다.
오뚜기는 방탄소년단(BTS) 진과 함께한 글로벌 캠페인을 집중 홍보했다. 최근 리뉴얼한 '진라면 매운맛'과 수출용 신제품 'CHEESY 볶음면'을 시식할 수 있는 체험 공간도 운영했다.
현장에는 대형 진라면 조형물을 설치했고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와의 소통도 강화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글로벌 진출을 확대하고 있는 진라면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진라면 브랜드를 세계에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index@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