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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자회사 운영 평가 최고등급 획득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지난해 공공기관 자회사 운영실태 평가에서 가장 높은 A등급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이 평가는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정책에 따라 자회사를 설립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한다.
올해는 92곳을 대상으로 했다.
자회사의 안정성·지속가능성 기반을 비롯해 바람직한 모·자회사 관계, 자회사 노동자 처우, 자회사 운영 노력과 지원 등 4개 영역을 평가한다.


LH는 2018년 시설관리·미화·경비 등을 하는 자회사 LH E&S, 주거복지 콜센터·고객상담 위탁업무를 하는 LH주거복지정보라는 회사를 세웠다.
지난해 LH 정관에 자회사 설립·위탁 사업 근거를 명확히 하고 합리적 배당 기준을 마련했다.
수당을 인상하고 복리후생을 강화한 점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한준 LH 사장은 "앞으로 동반자적 협력관계를 이어가 상생발전을 이뤄가겠다"라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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