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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자산운용, 신한베스트크레딧플러스 펀드 리뉴얼

신한자산운용은 신한상대가치중기펀드의 일부 전략과 펀드명을 변경해 '신한 베스트크레딧플러스 펀드'로 새롭게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초단기채 펀드에 이어 단기채펀드에 투자자에 대한 다양한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라인업을 확대했다.
베스트크레딧플러스 펀드는 철저한 기업 분석을 바탕으로 저평가된 신용채권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이자수익과 자본차익을 동시에 추구한다.
명칭 변경과 함께 운용전략도 강화하는 데 우선 투자가능 최저등급을 BBB-에서 A-로 상향해 투자대상 자산의 안정성을 강화한다.


듀레이션을 기존 2년 6개월 수준에서 1년 6개월 수준으로 조절해 변동성을 축소했다.
리스크 관리 측면에서도 강점을 가지고 있다.
크레딧리서치팀과 운용팀이 상호 연계해 채권을 분석하고 위험 징후를 조기에 예측한다.
듀레이션 조절을 통해 채권시장 변화에 대응하고 있다.


신용위험에 대한 사전적인 분석과 선제 대응을 통해 신용 위험을 관리하며 실제로 10년 이상 부실채권 발생 사례가 전무하다.


신한자산운용 채권운용3팀 정지원 팀장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정책 영향으로 미국 경제의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다"며 "안전자산인 채권에 대한 높은 수요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대외 요인은 일정 부분 금리 하방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며 "여전히 높은 신용스프레드를 고려할 때 크레딧 채권 역시 낮은 국고채 대비 매력적인 투자처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신한 베스트크레딧플러스 펀드는 우량한 저평가 신용채권에 선별적으로 투자해 알파 성과를 추구한다는 점에서 채권에 투자를 통해

알파를 추구하는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소개했다.


신한베스트크레딧플러스 펀드는 신한은행, 신한투자증권, IBK기업은행, 하나은행, 농협은행, 광주은행, 삼성증권,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한화생명, 교보생명, 미래에셋생명, 삼성화재에서 가입할 수 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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