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동아와 한국금융경제신문이 주최하고 한국미디어마케팅그룹이 주관하는 ‘2025 올해의 브랜드파워 1위’는 넥스트 노멀 시대를 맞아 사회경제적 변화의 움직임 속에서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 가치 실현 등으로 고객 권익을 향상시키고,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으로 각 분야를 선도해갈 기업을 발굴하고자 제정됐다.
올해 시상식에는 산업별·업종별 동향 조사를 바탕으로 전문심사위원단이 브랜드의 전략 및 비전, 선호도, 충성도, 시장점유율, 고객관리 시스템 구축 현황, 투자 유치 및 양해각서(MOU) 성과 등 다양한 항목별 지표에 따라 공적 심사를 거쳤다.
총 9개 어워드에서 79대포를 비롯한 30개 브랜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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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점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시그니처 메뉴 ‘빠삭파전’과 ‘슬러시막걸리’의 특허 등록을 통해 차별화를 이루는데 성공했으며, 가성비와 가심비 모두를 충족시키는 메뉴 경쟁력을 통해 2030 젊은 세대부터 4050 중장년층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연령층에서 많은 사랑을 이끌어내고 있다.
또한 가맹점과의 동반성장을 목표로 추진 중인 상생 정책도 수상 요인 중 하나로 손꼽힌다.
79대포는 가맹점의 매출 증대 및 브랜드 인지도 상승을 위해 인기 드라마 제작 지원, 브랜드 CM송 제작 등을 공격적 마케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유튜브 등 다양한 SNS 플랫폼을 활용한 주기적인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신규 매장 오픈 매장을 대상으로, 가맹점 별 상권에 따른 지역 밀착 점포 마케팅 LSM(Local Store Marketing)도 적극 시행하고 있다.
79대포 관계자는 “3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파워 1위’ 수상은 79대포를 사랑해주시는 고객 여러분과 가맹본부를 믿고 함께 노력해주신 가맹점주 분들의 노력이 뒷받침되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79대포는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추진하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한국식 주점’ 브랜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정희원 기자 happy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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