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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세권 입지에 40층…'양주역 제일풍경채', 견본주택 개관

제일건설이 경기 양주시에 선보이는 '양주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가 11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공간 효율성을 높인 설계와 GTX-C 개통 시 삼성역까지 20분대에 도착할 수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해당 아파트는 지하 3층~지상 40층, 4개동, 702가구(전용면적 70~101㎡)로 조성된다.
오는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 1순위, 16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입주예정일은 2029년 1월이다.


양주역에서 서울지하철 1호선 급행을 이용하면 청량리까지 30분 만에 이동할 수 있다.
의정부역에서 환승할 경우 GTX-C 노선을 통해 삼성역까지 20분대로 진입할 수 있다.
서울~양주 고속도로가 개통하면 접근성은 더 좋아질 전망이다.


단지 주변에는 대형 산업시설과 업무시설이 들어선다.
경기양주테크노밸리와 회천도시첨단산업단지 등 대규모 산단이 조성을 앞두고 있다.
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도 추진되고 있어 향후 주거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실내 공간 활용도를 높인 점도 눈길을 끈다.
모든 가구에는 현관 팬트리와 지하창고가 마련돼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드레스룸과 넓은 현관 공간도 마련돼 주거 편의성을 높였다.


주상복합에서 흔치 않은 통창과 유리 난간을 적용해 공간감까지 확보했다.
여기에 층간소음 저감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진 '라멘구조'를 적용했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는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에듀스테이션, 유아 및 어린이 시설, 주민회의실 등이 마련된다.


분양가는 전용 70㎡가 4억원 중반, 84㎡가 5억원대 초·중반으로 책정됐다.
101㎡는 5억원 중후반에서 6억원 초반대까지 책정됐다.
계약금 5%, 1차 5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전매는 6개월 후부터 가능하다.



이지은 기자 jelee04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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